政, 내달 6일부터 조정방안 시행…모니터링 '하루 2회→1회' 조정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수가가 현행 8만3260원에서 5만8280원으로 줄어든다. 모니터링 횟수 감소에 따라 환자관리료도 하향 조정됐다.또한 코로나19 경증 확진자의 격리치료 업무를 맡았던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가 6월 1일부터 문을 닫는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른 조치다.다만 재택치료자의 대면진료를 담당하는 외래진료센터는 늘린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단계적 재택치료 조정 추진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일 격리 의무 전환 연기 이후 대면진…
2022-05-31 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