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시범사업 TF 킥오프 미팅…최적 방안 도출 노력
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위원장 권미경)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연세의료원 주 4일제 시범사업 테스크포스(TF)'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주 4일제 시행 후 노·사·전문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이번 회의는 ▲대표 인사 ▲1차 설문 사전보고 ▲TF 운영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연세의료원 안상훈 인재경영실장은 "노사 합의로 시작된 주 4일제 시범사업을 지켜보고 있었고, 좋은 성과가 남도록 의료원도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책임연구원으로 TF에 참여하는 유니온센터 김종진 이사장은 "연구자 입장에서 결과가 나올…
2023-02-21 17: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