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외과 연구팀 "3cm 미만에 원발 부위 반대편 재발하면 적합"
간암이 재발한 경우에도 복강경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암병원 간암센터 이식외과팀은 "재발 간암 크기가 3cm 이하고, 최초 발병 부위와 반대편에서 재발한 경우 첫 수술이 개복이어도 복강경 수술이 가능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외과 수술 분야 국제 학술지 'Updates in Surgery' 최근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환자들을 복강경 수술 환자(25명)와 개복 수술 환자(25명)으로 나누고 환자들의 특징과 더불어 예후를 역확률 치료가중치(in…
2022-05-24 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