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 "국회 표결 절차 진행, 3월 내 결판"
[기획 3]의료계가 간호단독법·의사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새롭게 발족한 비대위를 중심으로 의료 악법을 철회하는데 사력을 다한다는 목표다.병원계 역시 현안 대응에 적극 뛰어들 방침이다. 임시국회가 열리는 3월 국회에서 관련 법안 표결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속하게 그리고 전략적인 대응을 구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의협 박명하號 비대위 공식 출범…“각 직역 대표자 인선”지난 2월 23일 의협 간호법 및 의사 면허취소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이 최종 선출됐다.박명…
2023-03-31 08: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