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발생률 11% 감소했고 낙상위험 평가 '180초→5초' 단축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병원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애저 아크(Azure Arc)를 도입해 맞춤형 인공지능(AI) 모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응급실 대응력이 대폭 강화됐다.도입 이후 AI 모델 기반 ▲낙상 발생 예측 ▲응급실 처치 추천 등의 업무에서 AI 기반 임상의사결정시스템(CDSS)을 운영하면서 낙상 발생률은 약 11% 감소했고, 낙상 위험 평가 시간도 기존 3분에서 5초로 크게 줄었다.또 응급실 환자 입실 후 동맥관 삽입(21 %), 호흡 보조기관 삽관(61 %) 시간도 모두 단축시켰다.삼성서울병원은 “애저아크 기반 자동…
2024-01-30 12: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