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자보 환자 입원했는데 의원 '삭감' 한의원 '승인' 다반사
‘과잉청구’ 온상처럼 여겨지고 있는 자동차보험 단속에 의료계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자동차보험 한의과 진료비 급증 문제, 불합리한 자동차보험 수가 및 심사기준 문제 등 주요 현안 관련 긴밀한 대응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자동차보험위원회(위원장 이태연)를 구성하고 자보 관련 각종 현안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해오고 있다.의협 자보위원회 등에 따르면 건강보험보다 자동차보험 심사기준이 더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같은 2주 입원이라도 의과는 삭감, 한방은 용인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2023-04-14 11: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