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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들 자존심 회복·자긍심 고취시키는 서울시의사회장”
      이태연 날개병원장 2024-01-05 06:07
      “의사들이 자존심을 회복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회장이 되겠습니다.”이태연 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날개병원장)은 4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금년 3월 예정된 제36대 서울시의사회 차기회장 출마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시의사회의 발전과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공약을 내걸었다. 우선, 회원과 함께하는 의사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사회, 합리적인 의료정책 추진 단체로서 서울시의사회를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내놨다.이 후보는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 추진을 하겠다”며 “서울 시민과 소통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존경받는 전문가 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회원들과 시민들의 지지를 통해 의사들의 정당한 권익을 확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다양한 직역의 의사회원..
    • “의정협의체, 의대 증원 발표 후에도 지속”
      김한숙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2024-01-04 06:09
      의료현안협의체가 오는 1월 10일 오후 5시 재개된다. 의료계와 정부는 의사인력 확대 추진 방안과 함께 의사면허 관리 사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한다.의료현안협의체는 지난해 23차례 만나 회의를 가졌지만 의대정원 확대 안건을 포함 현안 논의에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줄다리기만 하다가 종료됐다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보건복지부는 협의체를 의료 전(全) 분야 발전 방향 등 큰 결정을 하기 위한 대화채널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복지부 김한숙 보건의료정책과장[사진]은 3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올해 의료현안협의체 진행 방향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김 과장은 “의료현안협의체를 언제까지 하겠다는 종료 시점은 없다. 의대 정원을 발표한다고 하더라도 협의체는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 “신약개발 기반 연구자 임상 활성화, 규제 완화 필요”
      강형진 서울대병원 교수 2023-12-28 10:59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팀은 지난해 국내 병원 중 처음으로 자체 생산한 개인별 맞춤형 항암제 ‘CAR-T 치료제’를 10대 백혈병 환자에게 첫 투여해 치료에 성공했다. 1회 투여에 약 5억 원이 들어가는 CAR-T 치료제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국내 환자를 위해 2018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지 약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하지만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국내에서 연구자 주도 임상은 상업용 임상 수준의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CAR-T 치료제 개발 시스템’을 구축한 강형진 교수를 만나 국내 연구자 주도 임상 과정과 고충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강 교수는 2009년 미국 Baylor College of Medicine에서 연수를 하던 시절 CAR-..
    • “소화기내시경 임상 강자 한국, 이젠 연구도 섭렵”
      박종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2023-12-19 05:52
      “국내 내시경 임상 수준은 세계적 반열에 올라있지만 학술 분야는 그 위상에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국제 무대에서 임상과 학술 균형추를 맞추는데 사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달 취임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박종재 이사장(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은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2년 임기 동안 연구 분야도 임상에 버금가는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그 시발점으로 공식 학회지인 ‘CE(Clinical Endoscopy)’를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 인용 색인)급 저널로 격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세계적인 석학들이 즐비한 한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 의료진이 투고하는 글로벌 학술지인 만큼 SCI로의 격상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사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1981년 ..
    • 지역 중소병원 울리는 ‘대형병원 쏠림·급여삭감 관리’
      박진수 성베드로병원 대표원장 2023-12-18 05:43
      필수의료 위기 속에서 대학병원과 개원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 바로 지역 중소병원들이다. 지역의료를 수년간 지켜왔지만, 무분별한 대학병원 분원 및 병상 확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 삭감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탓에 수년째 어려움이 켜켜이 쌓이고 있다. 지역의료를 책임진다는 사명감만으로는 이미 한계에 봉착해 지역의료 허리를 담당하는 중소병원에 대한 정책적 지원책의 고민도 어느때보다 요구는 상황이다.  최근 데일리메디가 의료법인 성베드로병원 박진수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을 만나 중소병원 고충과 지역의료 책임감에 대해 청취했다. 박진수 원장은 “지역의료 특성상 고령환자들이 많지만, 그들의 의료 이용형태를 고려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복지부 “상급종합병원 병상 2160개 증가”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 2023-12-14 06:37
      상급종합병원 소요병상수가 2000병상 이상 늘게 됐다. 소요병상 증가가 수도권 진료권역에 집중된 만큼 경쟁이 치열했던 이 지역 대형 의료기관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이달 예정된 상급종합병원 추가 지정 가능성이 열린 덕분이다. 다만 각 기관별 규모가 커지면서 허가병상도 함께 증가돼 추가될 의료기관 수는 예상보다 적을 가능성도 크다.13일 보건복지부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사진]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박 과장은 “소요병상이 늘게 됐으니 상급종합병원 추가 지정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각 병원들의 허가병상도 3년 전에 비해 늘고 규모가 커졌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전국 소요병상 4만8574개 확정 ‘행정예고’…추가 지정 가능성이날 보건복지부는..
    • “한국 외과의사들이 전세계 외과초음파학 선도”
      박해린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사무총장 2023-12-07 09:05
      대한외과초음파학회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학술단체로 발돋움 하고 있다. 6회째 성공적 개최를 이어온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를 통해서다.많은 국가 외과의사들이 점차 외과초음파학의 중요성을 인식, 초음파를 통한 질병 진단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적 접근과 최신지견을 공유하려는 노력을 경주한다.특히 최소침습적 수술을 넘어 로봇수술, 절제수술대신 초음파 유도하 고주파 시술이나 냉동치료, 소작술 등 최신의 술기에서 초음파는 필수적이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가 이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외과초음파학회는 지난 2012년 12월 창립 이래 정회원이 1500명을 넘는 등 외과학회 분과학회 중 가장 많은 정회원을 보유한 학술단체로 성장했다. ASUS는 질적으로도 세계최고 수준 학술단체로 도약 기반이 ..
    • 심장근육 썩어가는 ‘심부전’→질병군 상향 절실
      강석민 대한심부전학회장 2023-12-06 05:48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심부전(心不全)’. 암 보다 사망률이 높은 무서운 질병임에도 수 십년째 일반질환으로 분류돼 있는 탓에 환자들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특히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환자들이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국가적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지 않으면 대재앙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 공통된 견해다.대한심부전학회(회장 강석민) 및 국회보건의료발전연구회(회장 정재훈)는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심부전 환자분류체계 문제점을 지적하고 등급 상향을 촉구했다.우리나라는 진단받은 질병군에 따라 크게 A군(전문진료 질병군), B군(일반진료 질병군), C군(단순진료 질병군)으로 나누는 환자분류체계를 운영 중이다.심부전 환자의 경우 일반진료가 필요한 B군으로 분류돼 있다. 경증부터 중증까지 범위..
    • “의대 증원, 2025년 반영 원칙 변함 없다”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 2023-12-04 06:10
      2025년 대학입시에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성이 재차 확인됐다. 특히 증원 논의를 제로(0) 상태에서 시작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의료계 대해선 “재차 강조됐던 정책논의 원칙을 거스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의대정원 확대 논의 상황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증원의 방향성은 확정한 상태에서 이제 정원 추계, 과학적 근거, 교육이 가능한지 등 규모에 따른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판단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의대 증원을 2025년 대학 정원에 반영하겠다는 언급은 장관이 재차 국정감사에서 밝혔던 원칙이다. 복지부는 해당 방향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입장이다.그는 “의과대학 증원 ..
    • “우수한 연구 등 글로벌 성과, 위상 재정립 노력”
      하종원 한국심초음파학회 이사장 2023-11-24 06:12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원들의 우수한 연구 업적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학회도 이에 걸맞게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한국심초음파학회 하종원 이사장이 지난 23일 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포부다.1993년 발족한 한국심초음파학회는 국내외 심초음파 영상 진단 혁신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현재 심장분야 학회 중 명실상부하게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전통이 있는 학회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하종원 이사장은 “30년 동안 우리 학회는 모든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미국, 유럽 등 세계적인 심초음파 학회와 어깨를 견줄 수 있을 만큼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심장영상 분야가 발전하고 있는 만큼 더욱 젊고 역동적..
    • “정부 의대 증원 ‘수요조사’ 여론몰이 아니다”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2023-11-24 06:02
      “의과대학 정원 확대는 정책패키지에 포함된 많은 아이템 중 하나다. 의사의 양적 확충이 돼야 의료 질이 담보되고 다른 정책들 효과를 낼 수 있다. 필수‧지역의료 확충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의대 정원 확대만 나오면 논의가 파행돼 우려스럽다.” 23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과대학 정원 수요조사 의미에 대해 ”여론몰이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공개치 않아 추측이 많아지는 모습은 정책 수립에 있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는 “정부가 정책을 공식적으로 진행하려면 결과를 알릴 수밖에 없다”면서 “정확한 정보를 공개치 않고 다른 내용이 오가면 억측이 많아진다. 개략적이라도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의대 정원 수요조사는 정부의 필..
    • “당뇨병 환자 조기병용요법 중요, 3제 복합제 탁월”
      김종화 대한당뇨병학회 보험-대관이사(부천세종병원 내분비내과 과장) 2023-11-22 10:41
      대한민국이 당뇨병 ‘대란(大亂)’이다. 국내 당뇨병 환자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당뇨 전(前) 단계 국민을 포함하면 약 2000만명 이상이 당뇨병 또는 당뇨병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당뇨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환자는 10명 중 1명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히 당뇨병 치료를 위한 새로운 약제들이 속속 나오면서 약제의 선택지는 넓어지고 있다. 복약 편의성은 물론 효과를 보기 위해서도 병용요법은 이제 기본 전략이 됐다. 특히 올해부터 당뇨 치료제 3제 병용요법이 급여화 되면서 DPP-4억제제+SGLT-2억제제 중심의 복합제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엔 진료 현장에서도 의사, 환자 모두 3제 복합제에 대한 수요 및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편집자주]당뇨병 치료..
    • “한국초음파학회와 통합 재추진 없다”
      백순구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 2023-11-20 05:22
      “초음파 교육 수준으로 보면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국내외 최고 수준으로 타학회와 통합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 학회는 향후 초음파 교육 국제화를 위해 힘써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 지난 19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2023년 제23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2년 창립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초음파 인증의 제도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의료인들에게 좋은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대학교수 및 개원가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학회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한국초음파학회는 지난 5월부터 통합 창립을 위한 본격적 준비에 착수했으나 합의 과정에서 최종 무산됐다.백순구 이사장은 “우리 학회는 2012년 초음파검사가 보험이 되면서 영..
    • “아시아 외과의사들, 초음파 최신 술기 공유”
      박일영 亞외과초음파학회 회장 2023-11-18 06:26
      국내 외과의사를 비롯해 아시아권 17개 국가 외과의사들이 제6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에 참석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그간의 연구 성과와 국제적 최신동향이 공유될 예정인데, 국내보다 의료산업 발전이 늦은 아시아권 국가들의 의료 선진화를 도와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제6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The 6th Congress of 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ASUS 2023)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개최된다.박일영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회장(가톨릭의대)은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12년 12월 창립 이래 현재 정회원이 1544명에 달해 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 중 가장 많은 정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성장했다”며 “이러한 양..
    • “정부, 유전자 검사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 잘못”
      김태유 대한암학회 이사장 2023-11-17 05:47
      암(癌) 치료현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유전자 분석 검사에 대한 정부의 보장성 축소 움직임에 대해 암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암환자 생존율 향상과 직결된 검사인 만큼 정부가 적극 독려하고 지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보장성을 축소하려는 것은 시대적 역행이라는 지적이다.대한암학회 김태유 이사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검사 건강보험 급여기준 개정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최근 정부는 2017년부터 선별급여 방식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검사에 대해 환자 본인부담율을 대폭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그동안 NGS 검사는 환자 50%, 건강보험 50% ..
    • “불합리한 의료현실 개선 위해 결성, 의사들 힘 모으겠다”
      임현택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 대표 2023-11-13 05:29
      “날씨뿐 아니라 의료계에도 강추위가 찾아오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는 상황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불합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모임을 창립했다.”임현택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인근에서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정책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출범을 공식화한 의사단체다. 대한의사협회와는 별개 조직이다.임현택 회장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료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의사 대표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불합리한 현실을 바꾸자는 뜻에서 모임을 결성했다”고 밝혔다.그는 “의료계..
    • “보험심사간호사 자격, 국가 공인하고 수가 신설 필요”
      이승혜 회장 2023-11-10 05:49
      국민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병원에서 진료비 적정성 심사 등을 담당하는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증을 국가공인으로 인정하고 업무 역시  신규 수가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승혜 보험심사간호사회장(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장 [사진])은 지난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병원에서 보험심사를 담당하는 간호사들에게 정부 차원의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보험심사간호사는 의료기관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각종 보험과 관련해 발생하는 진료비 적정성 심사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질지표 분석 등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변화하는 의료제도에 적응하고 급여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진료비 관련 통계자료와 보험 정보를 관련 부서에 제공하고 교육하는 등 다양..
    • PA 직군 확대 가닥···“간호사만 해당되지 않는다”
      임강섭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 2023-11-04 06:44
      협의체 논의, 시범사업 등을 통해 관리체계가 마련되고 있는 ‘진료지원인력(PA)’ 직군을 간호사만으로 제한하지 않겠다는 정부 입장이 나왔다. 간호사뿐만 아니라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응급구조사, 간호조무사도 적정 교육을 받아 자격을 갖추면 PA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지난 2일 열린 ‘진료지원인력(PA) 관련 간담회’에서 임강섭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다직종 개방형 PA’로 제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백설경 회장, 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회장, 임상병리사협회 장인호 회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PA 협의체가 의사-간호사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간호사만으로 PA..
    • 재활치료 이분화…“기능 회복군과 불가군 구분”
      이시욱 대한재활의학회장 이사장 2023-10-30 05:31
      대한재활의학회가 재활치료 이분화를 고령시대 대응카드로 제시했다. 재활치료를 원기능 회복가능군과 불가군으로 나누는 방안이다. 현재 요양병원의 장기재활 치료는 회복적 재활보다는 상태 유지에 초점을 맞춰 치료 세분화 및 효과가 제한적으로 작용한다는 해석에 따른 것이다. 쉽게 말해 재활로 신체 기능회복이 가능한 환자는 선별 및 치료하고, 중증 치매 등 기능회복이 불가한 환자는 유지에 중점을 두자는 의미로 이 같은 체계를 적용할 시 소아재활 분야도 활용 가능하다. 최근 재활의학회는 그랜드햐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KARM 2023) 기자간담회에서 재활치료 체계 세분화와 한국형 재활치료 방안을 제안했다. 고령화로 급증할 재활의학 수요를 감당함과 동시에 치료 질 향상..
    • “고령화시대, 배뇨장애 노인 ‘교육수가’ 신설 필요”
      한준현 대한비뇨의학회 보험이사 2023-10-27 12:22
      고령화시대에 노인 존엄성 및 삶의 질 보장을 위해 비뇨의학회가 전문의 ‘자가 도뇨 교육료’ 수가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대한비뇨의학회(회장 홍준혁)는 지난 2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노인의료·소아 진료대란 한국 양대 의료기기 해법을 위한 비뇨의학과 제언’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삶의 질 중요, 기저귀‧패드 의존 요로감염 등 합병증 야기”이날 한준현 대한비뇨의학회 보험이사[사진]는 “요양병원 노인환자 배뇨장애와 요실금, 요로감염 등은 인간 존엄성과 삶의 질을 결정짓는 주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노인환자 배뇨장애는 주로 약물치료와 간헐적 자가 도뇨 위주로 치료를 진행하고, 환자 상황에 따라 방광 카테터 삽입술 등을 진행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하지만 국내 요양병원은 전반적으로 기저귀..
    • 대한내분비학회 미래委 발족…펠로우 지원 ‘18명’
      하정훈 미래위원회 초대 위원장 2023-10-27 05:47
      “올해 내분비내과를 지원한 펠로우(전임의)가 올해 18명에 그쳤다. 소과기내과 397명, 신장내과 116명, 순환기내과 72명과 비교하면 참담한 수치다.””고령화시대 만성질환·희귀질환 전문의 부족 우려, 전문영역 확대 추진“내분비내과 국제적 위상은 날로 비상하는 반면 전임의 지원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펠로우 지원자가 점차 감소하며 올해는 18명이라는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학회는 올해부터 미래위원회를 발족시켜 발 빠른 대응에 들어갔다. 조금 이른 대응이라고 볼 수 있지만, 향후 발생할 문제를 미리 예방하겠다는 게 학회 의도다. 26일 대한내분비학회는 국제학술대회 SICEM 2023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위원회 탄생 및 운영을 소개하고 국내 의료 현안에 관한 입장 등..
    • “상급종병 버금가는 종병 위상, 100년 발전 토대 마련”
      김희열 부천성모병원장 2023-10-24 05:30
      부천성모병원은 1958년 서울 미아리에 30병상의 작은 의원으로 시작했다. 6.25 전쟁 직후 힘든 시기를 보내며 의료활동에 힘쓰던 병원은 서울을 중심으로 대규모 의료기관이 들어서면서 1983년 대표적인 의료 낙후지였던 경기도 부천시로 위치를 옮겼다. 당시 부천시에는 종합병원이 없어 주민들은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인천이나 서울을 찾아야 하는 의료취약지였다. 부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부천성모병원은 40년 동안 환자중심 전인치료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의료기관으로 경쟁이 가열되고 있음에도 병원은 늘 경제성이 아닌 ‘환자 중심’ 가치관을 고수하며 부천시민들의 ‘가족 병원’으로 거듭났다. 40년 동안 꿋꿋하게 경기 서남권 주민 건강을 지키며 ..
    • “비만 치료비 흡연 추월, 국가적 해결책 필요”
      박철영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2023-10-20 16:40
      국내 비만 치료는 지난 2019년 비만대사수술 급여화 이후 큰 변화를 맞이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채 자리잡기도 전에 당뇨병 치료제를 활용한 비만치료가 성큼 다가왔다. 가히 ‘게임 체인저(Game change)’로 불릴 만큼 강력한 효과로 비만치료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현재 비만치료는 환경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비만학회는 비만치료 저변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단순히 ‘비만대사수술 급여화’라는 단일 해법만으로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비만환자와 사회적 비용 급증을 막을 수 없다는 게 이유다. 현재 비만으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최근 5년 새 급격하게 증가해 지난 2021년 기준 15조6382억원에 육박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면서 5년 사이..
    • “산부인과 의사들 살 길은 분만 떠나는 것이 유일”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 2023-10-16 05:35
      저출산 영향 등으로 분만을 포기하는 산부인과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필수의료 인프라 유지를 위해 분만수가를 최소 400%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재연)는 지난 15일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50차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산부인과 의사들은 분만 현장을 떠나는 것이 유일한 살길”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 출산율은 0.7명인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지난 4월 1만8484명이 태어나며 처음으로 2만명 선이 무너졌다.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은 “통상 연초에 출생아 수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남은 2023년 합계출산율은 0.6명대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출생률이 떨어짐에 따라 분만을 포기하는 산부인과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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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대한의사학회 차기 회장 신규환(고려대 의대 의인문학교실)
    • 동정 서울시특별시의사회 의무이사 정정일(서울아산병원 전공의)
    • 기부 경북의사회, 동국대 의대 장학기금 300만원
    • 수상 배성훈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다인 선도연구자상’
    • 동정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정승일 회장(화순전남대병원) 취임
    • 동정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윤순 이사장(前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임명
    • 수상 조규섭 교수(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 모집 국립나주병원장 공모
    • 수상 이승원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미국 후두음성학회 ‘카셀베리 상’
    • 수상 여승미 교수(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세계유방암학술대회 장려상
    • 기부 배우 김고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5000만원
    • 수상 김지윤 교수(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병원장 백용현·치과병원장 강윤구外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제2대 이사장에 정윤순 前 보건의료정책실장
    •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오선영(신경과 교수)
    • 제주대병원 상임감사 문종태(前 제주도의회 의원)
    • 부산대병원 상임감사 김민석(前 서울대치과병원 상임감사)
    • 길기철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부친상
    • 오준일 대원제약 이사 장인상
    • 김진우 前 약사공론 부국장 모친상
    • 한의상 팜젠사이언스 회장 모친상
    • 서명환 교수(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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