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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인공관절 분야 세계적 수준 교육센터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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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광명병원, 4년 후 상급종병 진입 목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개원 초부터 당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원 50일 만에 1일 외래 환자 1000명을 돌파하며 최단기간 안착을 예고했고, 4년 후 상급종합병원 진입이..
    • "의원‧병원, 수가 환산지수 단일화"
      서명은 했지만 상흔은 쉽사리 지워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답정녀’라는 시쳇말처럼 이미 인상률을 정해 놓고 받지 않으면 불이익을 줄 듯 윽박지르는 행태에 큰 반감을 나타냈다...
    • 政, 의료계 우려 '의료비용분석委 운영' 본격화
    • "5년 암 생존율 향상 등 고무적이지만 신약 개발 아쉬움"
    • 당뇨 SGLT-2 저해제 병용요법 '보험 적용' 예고
    • "고령 폐암환자 약물치료는 지방대병원도 효과적"
    • "복강경·흉강경·관절경 정액수가 개선안 미흡"
      지정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수가개선분과장 2022-06-10 05:20
      발표하는 지정훈 보험위원회 수가개선분과장복강경을 비롯해 흉강경, 관절경 등 3대경 정액수가 개선안을 두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3대경 정액수가 개선안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했다."3대경 개별품목 별도 보상·목록화 필요" 지난 2006년 만들어진 3대경 정액수가는 복강경, 흉강경, 관절경 치료재료를 개별로 보상하지 않고 사용하는 여러 제품을 한데 묶어 만든 코드를 말한다.개별 제품에 대한 명칭, 업체명, 개별 보험상한금액없이 묶음 액수만 분류하는 형태라서 품명 역시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 비용' 등으로 표기 돼 있다. 이를테면 복강경하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 비용이라면 복강..
    • “백신 패스, 정부 잘못된 정책으로 엄중한 책임 필요”
      조두형 영남대 의대 약리학교실 교수 2022-06-09 14:46
      코로나19 광풍이 지나갔다. 아직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백신 패스 등 광범위한 방역 통제는 사실상 막을 내렸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현장 의료진들 희생이 큰 도움이 됐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에 ‘적극적인 백신 접종’도 넣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료계 내부에서도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백신이 코로나19로 인한 더 큰 피해를 막아냈다는 ‘긍정론’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가 방어로 인한 이득보다 더 컸다는 ‘부정론’은 지금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부정론을 펼치는 측은 mRNA 백신을 놓고 가장 큰 이슈였던 심근염‧심낭염에 대한 인과성을 최근 질병관리청..
    • "부산지역 사학 명문 대학병원 위상 제고 최선"
      연임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2022-06-02 05:13
      취임 후 채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초유의 감염병 사태. 그 역시 당혹스러웠다. 그렇다고 한숨만 내쉬고 있을 수는 없었다. 출입구 통제를 시작으로 선별진료소 설치, 국민안심병원 지정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감염병과의 일전에 돌입했다. 이후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 등 국가 보건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특히 부산‧경남 사립대학교병원 중 독보적인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실적은 동아대학교병원 저력을 입증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대처는 ‘타성’을 지양하고 ‘혁신’을 지향하는 안희배 병원장의 확고한 경영철학에 기인한다. 실제 그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혁신전략위원회를 가동, 진료문화 개선 및 의료서비스 향상 등 내실경영을 도..
    • "최신 면역항암제 등장, 폐암도 완치 기대 신호탄"
      이재철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2022-05-30 12:30
      폐암은 지난 20년간 국내 사망률 1위 질환이다. 매년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동시에 조기진단 기술 및 정밀 맞춤치료도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특히 폐암 영역에서 표적·면역치료제 등 혁신적인 치료제와 첨단 술기가 등장하며 의료진과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 2년 간 코로나로 인해 제한됐던 일선 치료 현장도 일상 회복에 접어들며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치료법 발전에도 불구하고 높은 약가로 인한 환자들의 접근성 제한과 최신 치료법과 보험심사 기준 간 괴리가 존재하는 실정이다. 데일리메디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폐암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대학병원 교수들을 만나 국내 폐암치료 환경 변화에 대한 진단 및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고견을 들었다. [편집자주] 1) ..
    • 급여화 성공 심초음파, 다음은 ‘기관 인증제’ 실시
      하종원 한국심초음파학회 이사장 2022-05-30 05:49
      한국심장초음파학회가 최근 보험급여화에 성공한 심장초음파의 질(質)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기관 인증제도를 시행을 검토한다.한국심초음파학회 하종원 이사장(연세의대)은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심장초음파는 최근 보험장벽 진입에 성공하고 심장전문가들도 많이 늘면서 과거 소수에 국한된 검사에서 탈피해 대중화되고 있다. 국민들에게 질 좋은 심초음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관 인증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 7~8월 대학병원‧종병‧개원가 대상 진행, 최소 퀄리티 유지 목표"하종원 이사장은 “심초음파는 일반초음파와 달리 고가 장비가 필요해 과거 소수에 국한된 검사였다”며 “하지만 평균 수명 연장으로 노인 환자가 늘며 동반되는 치명질환이 늘어나고 심초음파가 최근 보험장벽에 진입하면..
    • "신장학회, 소통·국제화·학술지 10위 진입"
      양철우 이사장 2022-05-27 06:02
      코로나19 확산 국면이 종료되는 가운데 대한신장학회가 학회 국제화에 힘을 싣는다.대한신장학회 양철우 이사장은 26일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학회는 환자와의 소통을 비롯해 회원과의 소통, 외부와의 소통이 큰 숙제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 학회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이번에 42회를 맞는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에는 총 33개국에서 2030명이 등록했다. 이상호 학술이사는 “이번에는 74개 세션의 대규모 학술대회를 꾸렸으며, 아시아 신장학회들과의 다양한 교류 및 공동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장학회는 지금까지 유럽과 일본, 대만 등 총 12곳의 해외학회와 MOU를 체결했다. 또한 국제신장학회 및 아시아신장학회 등과 ▲급성 신손상 ▲신장분야..
    • "류마티스학회, 통풍 진료지침 마련 중"
      김태환 이사장 2022-05-20 05:33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임기를 시작했는데 벗을 무렵 임기가 끝났다. 많은 교수님들의 헌신 덕분에 국가적 감염병 위기 속에 무탈하게 학회를 이끌어 왔다.”대한류마티스학회 김태환 이사장(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및 16차 국제심포지엄(KCR2022)에서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류마티스학회는 매년 5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왔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2020년~2021년까지는 10월에 춘·추계 통합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엔드 코로나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다시 5월에 춘계국제학술대회가 마련된 것이다. 단, 예년과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형태로..
    • "폐암 치료, 의사들 부단한 연구로 비약적 발전"
      이승룡 고대구로병원 교수 2022-05-19 12:07
      폐암은 지난 20년간 국내 사망률 1위 질환이다. 매년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동시에 조기진단 기술 및 정밀 맞춤치료도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특히 폐암 영역에서 표적·면역치료제 등 혁신적인 치료제와 첨단 술기가 등장하며 의료진과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 2년 간 코로나로 인해 제한됐던 일선 치료 현장도 일상 회복에 접어들며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치료법 발전에도 불구하고 높은 약가로 인한 환자들의 접근성 제한과 최신 치료법과 보험 심사 기준 간 괴리가 존재하는 실정이다. 데일리메디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폐암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대학병원 교수들을 만나 국내 폐암치료 환경 변화에 대한 진단 및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고견을..
    • "보훈병원 등 특수목적 기관, 상급종병 기준 별도 필요"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 2022-05-18 05:30
      “보훈 등 특수목적의료 공공기관의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대한 별도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보훈병원 뿐 아니라 공공병원 의사직 이탈을 막기 위해 총액인건비 또한 철폐해야 한다. 유공자와 사회기여자·지역주민을 돌보는 상급 공공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공공병원 의사 이탈 방지 위해 총액인건비 철폐"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은 지난 16일 중앙보훈병원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소신을 밝혔다. 중앙보훈병원은 ▲1차 위탁병원 ▲2차 지방보훈병원·타 특수공공병원 ▲3차 중앙보훈병원 등으로 구성되는 특수공공의료영역 의료전달체계를 갖추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추진한다.  보훈 대상자가 고령화됨에 따라 고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중보건 위기 발생 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 "고혈압학회, BP control Life control 목표"
      임상현 이사장 2022-05-17 11:01
      “고혈압도 임신부, 20~30대 젊은 고혈압 환자 등 맞춤형 치료로 가고 있다. 이것이 성공적으로 가려면 일차의료 소화력이 관건이다.”대한고혈압학회 임상현 이사장(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사진)은 최근 열린 제56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학회는 매년 환자를 세분화해 관련 역학조사결과를 공유하고 치료 및 예방, 관리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있다. "금년에는 비만 연관 고혈압 이슈 집중하고 정책 입장도 적극 피력" 임상현 이사장은 “작년에는 임산부 고혈압 실태조사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추진되지 못했다”며 “올해는 비만과 관련된 고혈압에 대해 이슈화하고 관련 정책에 목소리를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혈압 치료도 다른 질환들처럼 대상을 ..
    • ‘전공의 증원‧SSRI 제제 처방’ 등 현안 산적 신경과
      윤웅용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 2022-05-16 05:57
      “신경과의사회 대외적 위상을 높여야 한다. 신경과는 임상의사 중 숫자가 양적으로 적어 대한의사협회에서 큰 목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면이 있는데 복지부나 심평원, 공단, 의사협회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위상을 높여 해결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대한신경과의사회 윤웅용 회장은 지난 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개최된 제36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대한신경과의사회 현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복지부·심평원·공단 뿐 아니라 의협 등 협력관계 구축, 위상 제고 총력”윤웅용 회장은 “현재 신경과의사회 내부에 대외협력위원회가 있고 최호진 교수가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데 보건복지부나 심평원, 건강보험공단 뿐 아니라 대한의사협회나 대한신경과학회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 최우선 현안”이라며 “이들과 협..
    • "장 질환자 급증, 표준 진료지침 정비"
      명승재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2022-05-14 06:50
      대한장연구학회가 장질환 환자 급증에 따라 표준 진료지침 정비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감염병 위기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위원회를 보강할 계획이다.대한장연구학회는 1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이날 명승재 회장은 서구식 식습관이 보편화하면서 장질환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표준 진료지침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명 회장은 “20년 전 학회를 창립할 때 앞으로 장질환이 만연해질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미 우리나라는 장질환 발병률 1위 국가가 됐다”고 지적했다.특히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 장 질환, 대장암 환자등 난치성 장질환이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발병률 1위 국가이면서 크론병..
    • "의료계 등 가입자측 코로나19 영향 꼼꼼히 살피겠다"
      윤석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장 2022-05-11 05:21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수가협상) 에서 가입자와 공급자 단체 간 대치가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윤석준 위원장은 1차 재정소위가 끝난 뒤 "생산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가입자와 공급자의 간격을 좁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1차 재정소위는 예년과 다르게 한시간 반 가까이 진행됐다. 이에 대해 윤석준 위원장은 "가입자 단체 자료 요구가 매우 구체적이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진료비 증가분 및 국고로 지원된 손실보상분 등 다양한 데이터를 공단에 요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코로나19 대응이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지난해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는 올해 수가협상은 코로나19가 진료 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가 핵심이 될 전..
    • 국산신약 개발 경쟁력 토대 제공 '임상약리학 인정의'
      신재국 대한임상약리학회 회장 2022-04-30 05:48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신약개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한임상약리학회(회장 신재국)가 올해도 예년보다는 적지만 ‘임상약리학 인정의’를 배출했다.    임상약리학 인정의란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타 분야 전문의 등과 협동해 적정약물 요법에 대한 진료·자문을 수행하는 임상 의사를 말한다.    우선 임상약리학 인정의가 되려면 의사면허 취득 후 최소 1년의 수련의 과정을 거쳐, 임상약리학회가 지정한 기관에서 수련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현재까지 학회가 지정한 전공의 수련기관은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삼성서..
    • '한국, 아시아 넘어 전세계 피부과학회 리더 도약'
      김유찬 회장 2022-04-25 05:46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진료는 물론 교육, 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구심점이 돼 전세계 피부과학회 리더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해 말 대한피부과학회 제61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유찬 신임 회장[사진]이 데일리메디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유찬 회장은 그동안 대한피부과학회 고시이사, 학술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왔다.   금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장 임기를 시작한 그는 "임기 시작 후 세부 공약을 이룩하기 위해 차근차근 단계를 밝고 있다"면서 "저를 선출해주신 피부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학회 전(全) 회원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
    • '롱코비드 역량 집중, 코로나 TFT 구성'
      황찬호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장 2022-04-23 06:17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일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비인후과학회·의사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과제로 ‘롱코비드’에 역량을 집중할 뜻임을 나타냈다.   롱코비드는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장기 후유증을 겪는 것을 일컫는 말인데, 후각 장애·비폐색 등 이비인후과 진료영역이 상당수인 만큼 이의 해결을 위해 경주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금년 가을 및 겨울철 있을지 모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의원급 내 동선 분리 등이 중요한 숙제로 거론됐다.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상기도 바이러스감염연구회 심포지엄’에서 학회와 의사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과제 ..
    • '4차기관 지향 연세암병원, 신약·첨단 신기술 치료 제공'
      금기창 병원장 2022-04-20 05:27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최근 국내 암 치료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정밀의학 발전으로 보다 세밀한 암종 진단이 가능해졌고, ‘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는 초고가 장비가 속속 등장하면서 암 정복에 대한 희망을 높이고 있다. 암 치료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는 빅5 암병원장들 역시 분주해졌다. 발전된 암 치료법이 국내 실정에 알맞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표준을 제시하는 게 이들의 임무 중 하나다.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웠던 병원 현장도 안정을 되찾고 있는 상황에서 데일리메디는 서울대, 연세대 등 빅5 암병원장들에게 향후 국내 암 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들었다. [편집자주]   ⓵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법정단체 인정' 실현될까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2022-04-20 04:47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간호법 제정과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등 간호계 주요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수장이 교체됐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신임 회장은 치열한 경선 끝에 득표율 66%로 제21대 회장에 당선됐다. 곽지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내 협회 숙원인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과 ‘법정단체 인정’을 목표로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간호조무사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교육 활동 강화 및 노동조합 설립, 정치력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메디가 곽지연 간무협 신임회장을 만나 향후 협회 운영 방향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Q. 경선으로 당선됐는데 소감 한마디 간호조무사협회 ..
    • '개원 50周 한양대병원, 신축 병원은 외래-입원 분리'
      윤호주 병원장 2022-04-19 18:19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한양대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병원 신축 등 새 단장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외래병동과 입원병동을 공간적으로 분리하고 환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윤호주 병원장은 19일 오후 2시 한양대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양대병원 개원 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를 ‘도약 100년’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아, 자연과 디지털이 어우러진 최첨단 스마트병원 신축으로 의료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연구중심병원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가 그동안 진행해온 사..
    • “AI, 병리과 위기 아닌 기회로 수가 개선 필수”
      이연수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2022-04-13 10:41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인공지능(AI) 시대와 함께 찾아온 ‘병리학 위기설’은 한동안 의료계 화제 중 하나였다. 인공지능 발전으로 병리학적 판독 능력이 인간보다 높아진다면 병리과의 존립 의미가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의 발로였다.   하지만 병리학계는 인공지능은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반박한다.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 역설적으로 병리학 분야 의료진이 더 많이 필요해지고 중요성도 커질 것이라는 이유다.    병리학계는 오히려 위기를 초래하는 원인이 따로 있다고 토로했다. 데일리메디는 5월 12~13일 춘계학술대회를 앞둔 대한병리학회 이연수 이사장에게 향후 병리학 미래를 물었다.   병리학 위기 근본적 원인은 &lsq..
    • '불혹(不惑) 내분비학회, 과거 돌아보고 미래 준비'
      유순집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2022-04-11 04:53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내분비학회가 불혹(不惑)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해야 할 기회라고 생각한다."   유순집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사진]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옛날 사람들은 이립(而立), 불혹(不惑) 등 나이마다 의미를 부여하는 이름을 붙였다. 불혹이라고 해서 세상 일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건 아니지만, 하나의 표지라고 생각한다. 과거, 현재, 미래를 고민해보는 계기 말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스탭, 교수로 일한지 30년이 넘었다. 내분비에 올인해서 살았다. 이제 흘러간 시간을 되짚어보며..
    • '고혈압·당뇨 등 분석심사 본격화, 의료계 참여 제고 노력'
      김남희 심평원 업무상임이사 2022-04-06 06:19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추진하는 분석심사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본사업 궤도에 들어서고 있지만, 대한의사협회의 참여 부족으로 난항이 예상된다.   심평원 김남희 업무상임이사는 지난 5일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올해는 분석심사를 더욱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분석심사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선도사업이 실시됐고, 지난해에는 주제별·자율형·경향 기반의 분석심사 유형이 확립됐다.   올해는 주제별 분석심사를 본사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설질환과 슬관절치환술 등 기존 5개 주제 외에 지난해 만성신장병과 폐렴이 추가됐고 올해는 단극성 우울장애와 견봉성형술 도입이 계획돼 있다. ..
    • '암 치료현장, 이제 '명의(名醫)' 아닌 '명팀' 주목'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2022-04-04 11:58
      최근 국내 암 치료 환경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정밀의학이 발전하면서 더욱 세밀한 암종 진단이 가능해졌고, ‘꿈의 암 치료기’라고 불리는 초고가 장비가 등장하면서 난치성 암 정복에 대한 희망을 높이고 있다. 암 치료법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는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 서울아산 및 삼성서울병원의 빅5 암병원장들 역시 분주해졌다. 발전된 암 치료 환경이 국내 실정에 알맞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표준을 제시하는 것은 이들의 임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웠던 병원 현장도 안정을 찾은 작금의 상황에서 국내 암 치료 환경 제고를 위해 고민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코자 하는 5명의 암병원장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nb..
    • '서울 개최 아시아태평양간학회, 새로운 이정표 제시'
      양진모 회장 2022-04-01 18:11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아시아태평양간학회 국제학술대회가 명실상부한 국제학회로서 인정 받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국제학술대회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양진모 아시아태평양간학회장(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사진)은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간학회 국제학술대회(APASL 2022 SEOUL)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APASL 2022은 'LEAP Together to the Future of Hepatology'란 주제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닷새동안 서울 코엑스에 개최된다. 양 회장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키며 그 어느 때보다 비약적인 의료 발전과 국제적 협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APASL 2022가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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