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이름에 세가지 담은 병원…'환자 넘어 사람 중심'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2025-11-18 06:15
"척박한 의료환경 극복 '경영에 덕(德)' 더하겠다"‘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1위’, ‘세상에 유일무이한 존재감’, ‘모든 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치는 조직’.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1995년 ‘하나’라는 이름에 이 세 가지 기치를 담아 출발했다.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출범 당시 지향했던 가치를 실현하고, 이제 또 다른 웅비(雄飛)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누적환자 300만명, 수술건수 7만건은 당당히 국내 이비인후과 최정점에 있음을 방증한다.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이상덕 병원장은 지난 30년 세월을 ‘행복’과 ‘보람’이라는 표현으로 반추했다. 아울러 앞으로 펼쳐질 30년 세월 역시 이 두 단어로 점철되길 소망했다. 물론 그 기저에는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