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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산업 최고 박람회, 미래의료 방향 제시”
      김상일 대한병원협회 사업위원장 2024-10-07 05:30
      “병원과 기업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腸)을 마련하는 우리 역할입니다. 앞으로 글로벌 의료산업을 주도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묵묵히 정진해 가겠습니다.”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KHF 2024’를 주도한 대한병원협회 감상일 사업위원장(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이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밝힌 포부다.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TECH FAIR, KHF)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 간의 일정을 마쳤다.KHF는 대한병원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박람회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지난해 10주년을 넘어 올해 11주년을 맞이했다.매년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미래의료 청사진을 제시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병원 및 헬스테크..
    • 위암 핫 키워드 ‘다학제 진료’…교수들 ‘사직’ 우려감
      이준행 대한위암학회 회장 2024-09-30 05:37
      의료대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위암학회가 위암 치료 관련 의료서비스 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위암의 경우 국내 발병률이 높은 편인데, 좋은 치료 효과를 거두기 위해 다학제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다만, 연구 측면에서는 올해 의료 사태로 임상이 줄면서 내년 초록이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대한위암학회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4)’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2014년 1회 대회부터 매년 열린 KINGCA WEEK 는 전 세계의 위암 연구자들이 모여 위암의 발생기전, 진단, 치료, 회복, 예방 등 전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며 위암 치료 발전에 기여해 온 세..
    • “한국 ‘젊은 대장암’ 세계 1위 오명, 내시경 필수”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소장 2024-09-26 05:58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대장암 조기 진단에 최적화된 검진법과 예방을 위한 포괄적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소장 변정식 교수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밝힌 포부다. “대장암, 인공지능(AI) 기반 새 진단·치료 기준 마련”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대장내시경 점막하박리술을 도입, 적용했다. 이 시술은 기존 전통적인 내시경 절제법으로는 한 조각으로 완벽하게 절제해내기 힘든 2cm 이상 대장 용종이나 조기 대장암 점막하층에 용액을 주입한 후 특수한 전기칼로 떼어내는 치료법이다. 대장 용종은 대장암 원인이 될 수도 있기에 발견 즉시 떼어내는 시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용종을 한..
    • "진단검사의학=물‧공기, 과도한 저평가 우려”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2024-09-25 15:08
      “진단검사의학은 물과 공기와 같다. 물이나 공기가 오염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듯이 기본 검사 결과가 흔들리면 임상 현장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은 오늘(25일) 국제학술대회(LMCE 2024 & KSLM 65th Annual Meeting) 간담회에서 진단검사 분야 상대가치 점수 저평가에 대한 우려감을 표명했다.”진단검사의학 분야 수가 계속 하향시키면 질(質) 떨어지는 검사 초래“ 소아청소년과나 응급의학과 등 대표적인 필수의료에 비해 원가보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해서 중요성을 간과하는 등 과도한 저평가는 새로운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전사일 이사장은 “진단검사 분야 수가를 계속 깎다 보면 질(質)이 떨어..
    • “간호법 제정→전문간호사교육협의회 역할 중요”
      이영희 회장 2024-09-14 06:23
      간호사 진료지원과 자격 요건 등을 명문화한 간호법이 제정되면서 ‘전문간호사’ 제도 활성화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문간호사 진료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 체계화하고 발전 뒷받침”전문간호사는 지난 2003년 법제화 이후 2006년 자격 인정규칙이 제정됐지만, 구체적인 업무범위 등 후속 법제화가 이뤄지지 않아 진료 현장에서는 원활히 정착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간호법 제정으로 진료지원범위 등이 법제화돼 임상현장 활용도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체계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영희 한국전문간호사교육협의회장(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장)은 지난 11일 협의회 창립 기자간담회에서 “교육협의회 창립을 계기로 전문간호사가 의료 현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체계화 및 발전을 ..
    • “의료 영리화 찬성론자 주홍글씨 억울하다”
      장성인 건강보험연구원장 2024-09-12 10:28
      ‘의료 영리화’는 대한민국에서 늘 뜨거운 화두다. 국가 단일보험체계에서 영리화는 금기 시 되는 단어로, 국민들의 의료 접근성과 공공성 저해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보건노조나 시민단체 등도 영리화에 대해서는 타협없는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며 관련 정책들을 철저히 견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식 석상에서 의료 영리화 찬성론을 펼쳤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장성인 교수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장에 임명됐다. 최초 유력설이 전해진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을 비롯해 시민단체 등에서 임명을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고, 임명 후에도 건보공단 노동조합은 출근 저지 등 의료영리화에 대한 입장 표명을 강하게 요구해 왔다. 장성인 신임 원장은 “저는 의료 영리화 ..
    • 추석연휴 응급실 경증환자 ‘본인부담금 90%’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2024-09-03 18:02
      대형병원 응급실에 경증·비응급 환자 방문시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90%로 올리는 방안이 이번 추석 연휴부터 적용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3일 “규제 심사 등 관련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 가급적 추석 연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복지부는 한국 응급환자 중증도(KTAS) 분류기준에 따른 경증·비응급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내원시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을 90%로 인상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규제심사 등 절차 신속 진행, 4000개 당직병·의원 운영“정 정책관은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수일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최대한 빨리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응급실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
    • “지역의료 중추, 환자 중심 새 출발”
      유태전 영등포병원 회장 2024-08-30 11:49
      장장 47년 동안 지역주민 건강을 책임져온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이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외관, 시설, 장비 등은 말 그대로 환골탈태(換骨奪胎)지만 환자를 향한 뚝심은 여전하다. 18개월 동안 이어진 리모델링 역시 오롯이 환자에 초점을 맞춘 결과물이다.1977년 개원한 영등포성모병원이 모태인 영등포병원은 1980년 현 위치로 신축 이전한 이후 수려함이나 비약적 성장 대신 묵묵하게 지역주민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특히 영등포병원 설립자이자 대한병원협회장을 역임한 인봉의료재단 유태전 회장의 ‘시민이 주인’이라는 진료철학을 고수해 왔다.내로라하는 대학병원이 즐비한 서울 한복판에서 꿋꿋하게 지역의료를 사수해 온 영등포병원은 ‘필수의료 붕괴’라는 위기 ..
    • “빅데이터 활용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고도화 추진”
      이영희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실장 2024-08-28 08:14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내년 하반기(예정)부터 본격 제공될 전망이다. 개인건강기록서비스(Personal Health Record, PHR)를 활용해 건강위험을 사전에 관리 및 예방할 수 있는 자가 주도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핵심 목표다.27일 이영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실장은 전문기자단 간담회에서 “개인건강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앱 개편을 추진 중이며 내년 7월부터 제공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건보공단의 앱인 THE건강 내 건강IN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개편은 ▲맞춤형 건강관리 ▲소통강화 ▲사용자 경험 중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PHR은 의료기관에 흩어진 진료·검사 정보와 스마트폰 등으로 수집한 활동..
    • “의사 가치는 진료 경험으로 발현, 환자 위해 최선”
      정년퇴임 강승백 보라매병원 교수(강남베드로병원) 2024-08-27 09:12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가 ‘좋은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자를 위한 진료와 연구를 이어가고 싶습니다.”이달 말 정년퇴임을 앞둔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강승백 교수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밝힌 진료 철학이자 앞으로의 목표다.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재임하며 28년간 슬관절(무릎관절) 분야 진료와 연구를 이어온 인물이다.  인공 슬관절 수술 1만례 달성을 포함해 2만건 이상 수술을 집도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국내외 슬관절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열악한 진료환경과 연구 여건 불구 인공관절 수술 개척”8월을 마지막으로 보라매병원을 떠나는 강 교수는 퇴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원..
    • “의사면허 3개월 정지 등 공권력 겁박 황당”
      김택우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前 의협 비대위원장) 2024-08-22 09:16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이유로 공권력을 동원해 겁박하는 정부에 황당했다.” 지난 2월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비대위원장을 맡았던 김택우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사진]은 의협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투쟁의 선봉에 섰던 그가 의사 궐기대회 단상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은 정부는 의사면허 3개월 정지 처분을 내렸다. 뿐만 아니라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로 수차례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험난한 시간을 보낸 후 진료실로 돌아온 그는 “과거 세대가 정부 정책에 대해 가슴앓이로 병을 키웠다면, 젊은 세대는 스스로 헤쳐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응원했다.[편집자주]Q. 면허정지 행정처분이 만료됐다. 당시 심정은3개월 면허정지 처분이 만료돼 지난 7월 15..
    • “비만대사수술은 미용 아닌 치료, 인식 개선 필요”
      하태경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홍보위원장(한양대병원 외과 교수) 2024-08-22 06:09
      “비만대사수술은 미용 목적 아닌 치료, 편견은 적절한 치료에 큰 장애물이 됩니다.”하태경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홍보위원장(한양대병원 외과 교수)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나 비만이라는 질병 심각성과 비만대사수술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비만을 질병이 아닌 단순한 외형적 문제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 환자들이 늘고 있다. 다만, 비만 환자들 중 상당수가 비만을 질병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단순한 외형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비만은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심각한 만성질환으로 제2형 당뇨병을 비롯해 고혈압, 심혈관진환, 수면무호흡증 등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하태경 교수는 “많은 이들이..
    • “식품의약품안전처 본부-지방청 소통 중요”
      강석연 서울식약청장 2024-08-14 05:19
      “식품의약품안전처 본부나 평가원에서 만든 고시나 가이드라인을 실제 시행하고, 민원인과 접촉하는 첫 관문이 지방청이다. 관할 지역이나 업무 범위에 비해 적은 인원으로 운영돼 개선이 필요하다.”“지방은 인력 부족 문제 심각, 전문인력 확보 위한 제도 마련 필요”강석연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13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브리핑에서 이 같은 애로사항을 밝혔다. 중앙대 약대 출신인 강 청장은 연구직으로 시작해 혈액제제과장, 생물제제과장, 마약정책과장, 바이오의약품과장, 바이오생약국장, 의약품안전국장 등을 두루 거쳐 서울식약청장으로 임명됐다. 강석연 청장은 “공무원 경력 35년째인데, 지방청은 처음 왔다”면서 “본부나 평가원이 헤드 역할을 한다면 지방청은 손발 역할을 한다”고 운을..
    • “존립 위기 병원정책연구원 ‘환골탈태’”
      박종훈 원장 2024-08-12 05:22
      태생적 한계 탓에 병원들의 이익 대변을 위한 논리 개발 전초기지로 인식돼 온 한국병원정책연구원이 박종훈 신임원장 취임을 계기로 환골탈태(換骨奪胎)를 예고했다.냉철한 통찰력과 왕성한 활동력, 수려한 경력으로 의료계 거물(巨物)로 평가받는 인물이 원장에 취임하면서 보다 영향력 있는 연구기관으로의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비등하다.박종훈 신임원장 역시 그동안 한국병원정책연구원이 제대로 된 연구기관으로의 입지를 구축하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을 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한국병원정책연구원은 1999년 대한병원협회가 출연해 설립된 재단법인 형태의 연구기관이다. 병원과 의료제도 등 관련 정책의 연구개발, 의료자원 개발 및 효율적 활용, 의료서비스 공급과 의료환경 개선 연구 등 병원산업 육성과 병원..
    • “의료기기 年 7천여건 허가, 부작용 등 안전성 강화”
      오정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허가과장 2024-08-07 05:41
      국내 개발 의료기기의 신속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허가 정책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안전성 부문이 강화되면서도 동시에 국내 기준규격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총성 없는 ‘규제 선도’ 경쟁을 치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허가와 정책 연계성을 높이고 혁신 의료기기의 빠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의료기기허가과를 신설했다. 기존 차장 직속이던 허가총괄담당관과 첨단제품허가담당관을 통합, 제품별로 재배치하면서 의료기기안전국 내 의료기기허가과가 새롭게 만들어졌다. 오정원 의료기기허가과장은 “지금까지 식약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허가 정책의 눈높이를 일관성있게 맞추는 것을 중시해왔다. 그러나 5년 여간 제도를 운영하면서 제품별 특성을 반영한 허가정책이 더..
    • “한국 외과의사, 최소침습 필수 외과초음파 선도”
      박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KSUS)·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 사무총장 2024-08-02 05:55
      최소 침습 및 절개 수술에 필수적인 초음파 술기 발전을 국내 외과의사들이 선도하고 있다.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설립을 주도한 대한외과초음파학회의 국제무대 영향력이 커진 덕분이다.1일 대한외과초음파학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16~17일 이틀간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7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The 7th Congress of 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ASUS 2024)’가 열린다.작년 개최된 제6회 행사에는 국내 외과의사 200여명을 비롯해 아시아권 17개 국가에서 284명이 사전등록을 신청하는 등 약 500여명의 국내외 외과의사들이 참석했다.일본,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 국가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폴, 이라크 등 전 아시아 지역 외과..
    • “서울성모병원, 국산 로봇수술 레보아이 도입 검토”
      송교영 로봇수술센터장(위장관외과) 2024-07-29 05:17
      “서울성모병원은 로봇수술기기 추가 도입 시 국산 제품인 레보아이(Revo-i)도 충분한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최근 송교영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로봇수술센터장)는 데일리메디와 만나 국내 최초 로봇수술기인 미래컴퍼니의 레보아이 기술력과 시장진입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현재 빅5병원 중 하나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는 인튜이티브서지컬(Intuitive Surgical)社 최신형 다빈치XI를 포함해 SI 등 총 5대를 보유했다. 추가 도입 시 고려 대상에 포함될 만큼 기술력이 상당 수준 도달했다는 의미다.현재 다빈치 로봇수술기(daVinci® Surgical System)는 사실상 세계적인 독점적 권한을 행사할 정도로 시장을 대부분 선점한 상태다. 이는 빅5를 포함한 다른 대학병..
    • “외과 버리는 환산지수 차등적용, 행정소송 방침”
      최안나 대한의사협회 최안나 대변인 2024-07-26 06:16
      “정부가 환산지수 차등적용을 강행한 것은 의사를 악마화하며 역대 정부들이 하지 못했던 의료개혁을 성공시켰다는 정치적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서다. 필수의료인 외과를 버리면서 말이다.”대한의사협회 최안나 대변인은 25일 의협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난 2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2025년도 병원·의원 환산지수’와 관련해 행정소송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의결 내용에 따르면 의원 유형 환산지수를 1.9% 인상하되, 이중 1.4%는 외래 초진 및 재진 진찰료에 전액 투입한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의원급 수가는 사실상 올해 대비 0.5% 인상되는 셈이다. 의원급 수가인상 재원이 진찰료로 쏠리면서 수술 및 처치료 인상이 시급한 외과계 의원급 의료기관들은 피해를 입게 됐다. 최 대변인..
    • ‘어깨’ 외길 인생, 환자에 더 빨리 그리고 가까이
      연세 천용민 정형외과 원장 2024-07-25 06:12
      “대학병원 노하우 기반 고품격 맞춤형 진료 제공”장장 16년이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뀔 이 세월 동안 ‘어깨’ 한 우물만 팠다. 자연스레 명의(名醫), 거장(巨匠), 권위자 등 숱한 수식어가 수반됐다. 견주관절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룬 만큼 아쉬울 게 없었지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은 개원으로 이어졌다. ‘대학’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치열한 개원가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졌다. 보수적이고 정형화된 대학병원 시스템 대신 보다 유연하고 신속한 진료를 구가하기 위한 의지의 발로였다. 특히 병원이 아닌 오롯이 환자가 중심이 되는 진료시스템에 대한 갈증이 ‘개원’이라는 험로(險路)를 선택한 결정적 계기였다.“대학에서는 수술대기 1~2년, 이제 1~2주면 충분”국내 견주관절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연세대학교 ..
    • “바이오 CDMO 기술지원법·원료물질 인증제 추진”
      김남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과장 2024-07-24 06:42
      “국내 기업들의 CDMO(의약품 위탁 생산·개발) 사업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규제당국도 규제과학 측면에서 기술, GMP 인증 및 점검 등을 지원코자 준비 중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김남수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사진]은 23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만나 바이오의약품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등의 업무 계획에 대해 밝혔다. 기존에는 CMO(위탁생산)가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의약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全)과정을 아우르는 CDMO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CDMO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114억 달러에서 2026년 203억 달러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바이오의약품의 경우 연구개발은 물론 설비투자 등에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다보니, 업체들은 위탁개발생산업체들과 협력하는 일이..
    •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확대’→소아의료 붕괴 ‘방지’
      정성관 우리아이들병원 이사장 2024-07-13 06:11
      “전국 아동병원이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노력한다면 국내 소아의료 분야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아동병원들이 붕괴된 소아의료전달체계 하에서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향후 소아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다.” “전문병원 지정되면 환자 신뢰도‧의료 질(質) 상승, 정부 지원 중요”정성관 우리아이들병원 이사장은 지난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미래 방향을 위해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금보다 강화된 홍보 방안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우리아이들병원은 지난 2022년 전국 유일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후 2주기 연속 전문병원으로 지정돼 2026년까지 전문병원 자격을 유지한다.이를 통해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전문병원으로서 최적..
    • “규제 통한 진료권 제한 바람직하지 않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07-12 05:42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국민들의 자유로운 3차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이용을 적절히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규제를 통해 환자들 선택을 바꾸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해소 방안으로 선(先) 국민 인식 변화‧제고 필요”김윤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보건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환자들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 관련 질의에 대해 “국민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환자가 스스로 합리적인 선택과 그렇지 않은 선택을 구분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제고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현재 우리나라는 경증, 중증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상급종합병원을 자유롭게 이용..
    • ‘존엄케어’ 뚝심 전국구 비상(飛上)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2024-07-10 05:32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자산가치 1000억운대 병원 그룹을 일군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이 장장 20년 만에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복지복합체’를 완성했다.노인의료 신개념 패러다임 ‘재활의료복지복합체’ 완성노인의료 선진국인 일본은 개호보험(간병보험) 혜택으로 의료복지복합체가 활성화돼 있지만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정도였던 국내에서 직접 실행에 옮긴 곳은 인덕의료재단이 최초다.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이사장 이윤환)은 최근 재활의료기관을 포함 요양병원, 요양원 등을 모두 갖춘 의료복지복합체를 완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우리나라에서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함께 운영하는 곳은 흔하지만 한 단지 안에 회복기 재활의료기관과 요양병원, 요양원 등 3개 기관이 동시에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복기 재활, 만성기..
    • “질 이완증 방치하면 탈루, 조기치료 중요”
      홍승호 리디아여성의원 원장 2024-07-09 11:36
      피부 탄력 저하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그런데 노화가 꼭 얼굴에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여성은 많은 신체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질 이완증(VIRS : Vaginal Relaxation Syndrome)도 이에 속한다. 질 이완증을 방치하면 자궁은 물론 방광, 직장이 돌출돼 나오는 골반장기탈충증이 생길 수 있다. 조기 치료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여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질 이완증 치료 전문인 리디아여성의원 홍승호 원장을 만났다.[편집자주]“질 이완증 환자 증가 추세,  사전 대비 등 필러로 증상 완화”질 이완증은 여성 골반근육과 결합조직이 약화해 질의 탄력성이 줄어들면서 발생한다.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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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대한의사학회 차기 회장 신규환(고려대 의대 의인문학교실)
    • 동정 서울시특별시의사회 의무이사 정정일(서울아산병원 전공의)
    • 기부 경북의사회, 동국대 의대 장학기금 300만원
    • 수상 배성훈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다인 선도연구자상’
    • 동정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정승일 회장(화순전남대병원) 취임
    • 동정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윤순 이사장(前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임명
    • 수상 조규섭 교수(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 모집 국립나주병원장 공모
    • 수상 이승원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미국 후두음성학회 ‘카셀베리 상’
    • 수상 여승미 교수(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세계유방암학술대회 장려상
    • 기부 배우 김고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5000만원
    • 수상 김지윤 교수(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병원장 백용현·치과병원장 강윤구外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제2대 이사장에 정윤순 前 보건의료정책실장
    •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오선영(신경과 교수)
    • 제주대병원 상임감사 문종태(前 제주도의회 의원)
    • 부산대병원 상임감사 김민석(前 서울대치과병원 상임감사)
    • 길기철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부친상
    • 오준일 대원제약 이사 장인상
    • 김진우 前 약사공론 부국장 모친상
    • 한의상 팜젠사이언스 회장 모친상
    • 서명환 교수(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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