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룡 부천대성병원 의료원장(고대의료원 명예교수)이 '한국디지털의료융합산업협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디지털의료융합산업협회는 1월 27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협회는 디지털 의료 융합분야 관련 기업 및 기관 100여 개사와 창업 의사 100여 명으로 구성됐. 디지털 의료산업 규제 혁신과 갈등 해소, 신규 사업모델 창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