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원협회 신임 회장으로 유인상 밸런스가정의학과의원(서울 영등포구) 원장이 선출됐다. 유인상 신임 회장은 3월 6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대한의원협회 홈페이지서 진행된 찬반 투표에서 참여자 96%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됐다. 유 회장은 "대한의원협회가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과 함께 대한민국 개원의사들의 권익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