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2023년 제30회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정진용 교수가 대한뇌신경마취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뇌신경마취학회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최초로 창립(1995년 1월)된 세부전문학회로 뇌신경분야 마취의 학문적 발전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구성된 학회이다. 정진용 교수는 올해 4월부터 2년간의 임기동안 대한뇌신경마취학회 회장직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