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교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공동으로 개최한 ‘FARO&KOSRO 2023 학술대회’에서 차기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ARO, Federation of Asian Organizations for Radiation Oncology)는 중국, 인도, 일본 등 총 14개국의 방사선종양학회로 구성된 학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