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신임 회장으로 김용우 부회장(수원 웰비뇨의학과)이 선출됐다. 공식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김용우 신임 회장은 "비뇨의학과의사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어 보다 발전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애쓰고, 젊은 비뇨의학과 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회장은 1993년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려대병원, 건양대병원에서 교수 재직 후 수원 웰비뇨의학과를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