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5월부터 2024년 4월말까지 1년이다. 송정수 신임 회장은 1997년부터 통풍 관련 임상 연구를 진행하며 논문 100여편 발표하고 최근에는 통풍 신약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정보이사, 교육수련이사, 기획이사, 통풍연구회 회장, 류마티즘골대사연구회 회장, 제3판 류마티스교과서 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이사장,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