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아토피 명의 서울성모병원 김태윤 교수→일산백병원
2023.09.06 14:40 댓글쓰기

아토피 및 건선 치료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태윤 교수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진료를 본다. 김태윤 교수는 9월 5일부터 일산백병원 피부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김 교수는 2016년 세계 최초로 중증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줄기세포 임상 시험을 시행,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30년간 쌓아온 치료 경험과 연구 자료를 토대로 일산백병원에서 진료하는 아토피 및 건선 환자들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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