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은 최근 부정맥 치료 권위자인 임홍의 교수를 초빙했다. 진료는 새해 1월부터 시작한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임 교수는 심방세동 환자의 맞춤형 치료 전략을 통해 재발률을 현격히 낮춤으로서 국내 부정맥 치료사의 획을 긋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까지 부정맥 시술 5000례 이상을 달성했으며, 매년 500례 가량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