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병원 이재원 병원장은 지난 11일 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동아대학교 의과대학(11회 졸업) 동문인 이재원 병원장은 후배들의 면학 정진과 모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그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실 개설 등을 통해 보건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아대병원의 의학연구와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