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이촌동 신축회관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면서 11월 23일 제77차 상임이사회에서 건립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필수 회장은 "많은 회원들과 단체에서 보내주는 기금을 바탕으로 드디어 14만명 의사들의 보금자리가 완성 시점에 도달했다"고 말하면서 "현 집행부는 새 회관을 잘 가꾸고 정비해나갈 책임을 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