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 씨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해 사회사업후원금으로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강밍경 유튜브 구독자 일동'이란 이름으로 전해온 후원금은 세브란스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