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최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학대피해아동 심리정서지원 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아동학대로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의 치료 및 학습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08년 환아돕기 모금운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년째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