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고은씨가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나눔의 연장선으로 5년간 지속돼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의 치료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