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씨 소속사 써브라임은 "혜리씨가 지난해 이어 금년 생일에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혜리씨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