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9일을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이 1조100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고 공시했다.
국내 제약사의 연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1897년 국내 최초의 제약기업인 동화약방(현 동화약품)이 문을 연 이후 117년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