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6월 18일 삼천리그룹으로부터 병원발전기금 20억원을 전달받고 ‘삼천리그룹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삼천리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추진한 것으로 서울대병원은 이 기부금을 활용해 다양한 최첨단 로봇 수술시스템을 갖춰 질환별 맞춤형 치료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수술과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향후 서울대병원은 이 센터를 중심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련의 대상 시뮬레이션 기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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