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의사회는 최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102차 상임이사회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양대원 마포구의사회장은 "14만 의사회원의 염원대로 의협 신축회관이 성공리에 건립된 것 같다"며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준공된 만큼, 새로운 회관에서 의료계와 의협의 위상을 높이고, 무엇보다 회원 권익 증진을 도모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