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군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스페인 류마티스학회와 세계골관절염연구학회(SER-OARSI)가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에 세계골관절염연구학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골관절염 조기진단과 환자 맞춤형 치료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임군일 교수는 지난 2022년부터 세계골관절염연구학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 한국 유치를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