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남도현 CTO, 지분가치 수천억…병원 의료진 협업·기술수출 성과
대학병원 교수가 진료와 연구라는 전통적 역할을 넘어 기업가로서 막대한 부(富)를 창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가 설립한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 상장과 동시에 시가총액 3조 원을 돌파하며 바이오 업계와 의료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단순히 명예를 위한 창업을 넘어 의대 교수의 임상 경험과 기술력이 자본시장과 결합했을 때 '거부(巨富)'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음을 입증한 상징적인 사건이라는 평가다.셀트리온도 2년…상장 1주일 만에 ‘3조 클럽’ 입성15일 한국거래소와 제약·바이오 업계…
2025-12-15 17:1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