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0.12대 1', 서울대‧삼성서울병원 초과…대부분 '0의 행렬'
[데일리메디 임수민·구교윤 기자] 소아청소년과에 기적은 없었다. 마지막 희망인 2023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에서 역시 지원자 0명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참패를 면치 못했다.지방중소병원은 물론 빅5병원 마저 경쟁률 미달이 속출하며 향후 소아청소년과 위기감이 한 층 더 심화됐다.데일리메디가 2023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마감일인 13일 전국 수련병원 60곳을 분석한 결과, 소아청소년과는 총정원 163명에 2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0.12대 1을 기록했다.빅5병원은 물론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서 미달 사태가 속출했으며…
2023-01-13 19:1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