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 등 각종 의혹 제기와 함께 불신임 여론이 확산되자 6월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진화에 나선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집행부. 이는 잘못된 정보가 확대, 재생산돼 의료계 내 단합이 깨질 경우 각종 의료현안 대응에 더 큰 위협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필수 회장은 이날 11가지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 이 회장은 "제41대 의협 집행부는 의료 기능에 역행하고, 국민 건강에 위해(危害)를 끼치는 비전문적인 시도와 분쟁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일부 왜곡된 주장이 일방적으로 회원들에게 전파되면 대외 회무 …
2023-06-27 19: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