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내년 3월 원외처방 의원 대상 실시…평가기준 총 15개 지표
새해부터 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가 하나로 통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주기 고혈압과 당뇨병 적정성 평가를 고혈압·당뇨병·복합질환자를 포괄하는 하나의 평가로 통합한다"고 29일 밝혔다.지금까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는 질환별로 나눠 실시됐으나, 내년부터는 고혈압·당뇨병·복합질환자를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하나의 평가로 전환한다.평가 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고혈압 또는 당뇨병 상병으로 혈압 또는 혈당강하제를 원외처방한 의원이 대상이다.평가기준은 총…
2022-12-29 19: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