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가족 등 452명 참여···쓰레기 7만 6624개 수거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창립 97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가족 4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과 지구, 환자 건강을 위한 ‘버들 생명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버들 생명 플로깅은 6월 7일부터 창립기념일인 20일까지 진행됐다. 2주간 7만 6624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플로깅 행사로, 쓰레기 수거량 5만개를 목표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유한양행은 작년부터 직원들이 모바일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직접 입력하고 공유하는 데이터 플로깅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비영리 기부 스타트업인 이타서울과 협력해 플로깅을…
2023-06-28 18: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