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훈 교수팀, '방사선치료 선량기울기 분석기법' 개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온코소프트(대표 김진성)와 기술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성기훈 교수팀이 개발한 ‘방사선치료 선량기울기 분석기법’은 기존 평가기법에서 간과된 종양 주변의 선량을 정밀 분석해 고용량 방사선 치료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이다.성 교수팀은 이 기술을 온코소프트에 기술이전했다. 여기에 온코소프트의 특화된 AI 기술을 접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고도화된 AI 기술 기반 환자 맞춤형 방사선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2023-12-04 10: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