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신약 허가 후 4개월···다수 PBM 선호의약품 '보험 등재' 협상
세계 최초 자가면역질환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인플릭시맙,램시마SC 미국명)가 글로벌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내년 2월 29일(현지시간) 출시를 확정 지었다.짐펜트라는 지난 10월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론칭이 확정됐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짐펜트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대다수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s, 이하 PBM)에게 짐펜트라의 임상 자료 제공을 완료했다.현재 '선호의약품' 등재를 위한 협상을 진행…
2023-11-30 09: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