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24년 급여 대상 약제 확정…HK이노엔 안플레이드 등도 포함
내년 급여적정성 재평가 대상 성분이 총 7개로 확정됐다. 국내 대형제약사 간판품목이 포함되면서 청구금액으로는 4천억원(3년 평균 청구금액 4065억원)이 넘는다.3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 등을 거친 ‘2024년 급여적정성 재평가 대상 약제’는 이 같이 결정됐다.지난 2020년부터 정부는 지난 약제비 지출 적정화를 위해 임상적 유용성이 미흡한 약제에 대한 급여적정성 재평가를 시행해 왔다.지난 2020년 ‘콜린알포세레이트’ 1개 성분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건강기능식품과 혼용되는 4개 성분, 2022…
2023-06-01 06: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