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강서구‧사하구 소재 아동병원 '휴일 진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월 1일부터 강서구 명지동 소재 명지아동병원과 사하구 장림동 소재 부산더키즈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두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에는 기존과 변동 없이 저녁 7시까지 진료하며, 대신 토․일․공휴일에는 시간을 연장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를 통해 동네 의료기관을 통한 경증환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과 비용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라고 밝혔다.이어 “서부산권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은 지난해 달빛어린이병원 활성화를 위해 …
2024-01-22 10: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