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과장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의료원, 고려대병원, 길병원, 경희대병원, 아주대병원, 한양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추진 중인 분원 설립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300병상 이상 의료기관 개설시 승인이 필요하지만 의료법 개정 시기가 명확하지 않은 만큼 이미 절차가 진행된 곳들에 대해선 제재 가능성이 크지 않다. 다만 분원의 병상 확장에 대해선 관리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오상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8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70개 중진료권으로 구분해서 확인한 결과 전반적으로 지역별 공급 …
2023-08-09 06: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