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응급의료센터 전용 CT를 업그레이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응급의료센터 전용 CT를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지멘스)’로 교체, 응급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이 장비는 빠른 촬영 속도와 정확한 영상진단이 장점으로 응급환자, 노인, 어린이, 무의식 환자 등 숨을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던 경우도 검사가 용이하다.특히 대표적인 응급질환인 뇌졸중에서 뇌 전체의 혈류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관류…
2022-11-17 11: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