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 만료···영업력·글로벌 역량 확대 속 최종결정 초미 관심
HK이노엔이 종근당과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공급권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은 물론 다른 제약사들과 접촉 등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어 그 추이가 주목된다.업계에서는 당초 금년 3분기 내 재계약 등의 소식이 들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일각에서는 케이캡 매출이 급증하면서 HK이노엔이 종근당을 포함 다른 제약사들과의 협업 대신 ‘단독 유통’ 실시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HK이노엔과 종근당은 금…
2023-10-26 06: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