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사업계획 발표, "중증의료·산모·어린이진료 등 5대 분야 지속 육성"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이 금년 공공보건의료 필수분야에 적극 투자키로 했다.12일 서울의료원은 2023년도 공공의료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필수 중증의료 ▲산모 및 어린이 진료 ▲장애인·재활 ▲지역사회 건강관리 ▲감염 및 환자 안전 등 5대 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서울시가 추진 중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서 의료서비스 분야 뒷받침을 위한 ‘서울누리방문케어’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해 가정을 직접 방문, 의료 및 복지적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한 의료 처치와…
2023-01-12 11: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