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시범사업 계획…"대체 약제 없고 개선효과 충분한 의약품 등 대상"
내년 상반기 중 제약사들이 의약품 시판허가를 신청하면 동시에 급여평가, 약가협상까지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제약사 입장에선 현재 시행 중인 패스트트랙 중 한 기전인 허가·평가연계제도에 협상까지 더해져, 총 3개 트랙이 동시에 병렬로 진행돼 시간을 더욱 단축할수 있게 된다.정부는 관련 프로레스를 빠른 시간 내 마련하고, 조건이 맞는 후보 약제가 있으면 곧바로 시범사업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는 ‘허가신청 급여평가 약가협상 병행’ 제도가 내년 상반기 중 시범사업 형태로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
2022-12-19 06: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