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3억5300만원>수도권 3억3300만원···평균소득 격차
비수도권 개원의가 수도권 개원의 보다 평균 2000만원을 더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5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2021년 지역별 의료인 평균 사업소득은 수도권이 3억3300만원, 비수도권이 3억5300만원으로 비수도권 개원의가 수도권 개원의 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지자체별로는 울산시가 3억82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수도권에서 서울시(3억4700만원), 인천시(3억900만원), 경기도(3억300만원) 순이었다.비수도권에서…
2023-10-25 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