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등기 임원 이명재·강신욱, 각각 1.51% 장내매도…총 115억 차익 시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제이엘케이가 비등기 임원 주식 대량 매도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특히 투자자들 불안감이 커질 것을 우려,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결정했다.앞서 제이엘케이 비등기 임원인이명재 부사장과 강신욱 부사장은 지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에 걸쳐 3%가량 주식을 장내매도했다.이들은 각각 1.51%(24만2500주)씩 3.02%를 팔았고총 115억원의 차익을 시현했다.이에 김동민 대표는 13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현직 비등기 임원이 개인적 사정으로 보유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는 것을 미…
2023-11-13 11: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