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유안타 운영사 선정…"민간투자자 모집 펀드 결성"
정부가 초기 자금을 출자, 5000억원 규모로 운용되는 신약·백신 개발 펀드 운용사에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최종 선정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유웅환)는 ‘케이(K)-바이오백신 펀드’를 결성하고 투자를 수행할 운용사가 최종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케이(K)-바이오백신 펀드 운용사는 미래에셋벤처투자(미래에셋캐피탈과 공동운용)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로 각각 2500억원씩 총 5000억원을 조성하게 된다.해당 펀드 조성을 위해 복지부는 올해 예산 500억원과 기존 펀드의 회수금 500억원을, 산업은행·수출…
2022-09-28 12: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