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26년 2월까지 2기 운영…"회복기 재활 대상 질병군 확대"
긍정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재활의료기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대상 질병군 확대, 선정기준 적정성 검토, 모집주기 단축 등 지정·평가 방법 개선에 나선다.14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는 “인구고령화 및 장애에 따른 재활치료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시기적절한 재활치료를 통한 조기 사회복귀 체계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제했다.이어 “재활치료 사회복귀율에 대한 기준을 수립할 방침”이라며 “내년 2월 제1기 재활의료기관 운영 종료 후 회복기 재활 대상환자의 요양급여비용 청구명세서를 활용해 사회복귀율 현황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15 0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