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원 식약처 의약품관리과장
의약품 공급 부족 우려가 있고, 위험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불확실한 비의도적 불순물 검출 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관리 방안이 마련된다.아테놀올 성분 고혈압약이 첫 적용 대상이다. 대규모 회수 조치보다 제약사들의 저감화 노력에 초점을 맞춰 환자와 국민의 혼란을 줄이고 근거 없는 케미포비아(화학물질 공포)를 줄일 계획이다.비도입 불순물 '한시적 허용기준' 적용…"제약사 저감화 조치 중요"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비의도적 불순물 '한시적 허용기준 적용'에 관한 가이드라…
2023-05-03 05: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