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시스템 도입해 1:1 밀착서비스 제공
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은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 3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병원을 방문한 외국인환자에게 구강위생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09년 시작됐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환자 수는 약 25만명에 달한다.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에 따르면 2027년까지 외국인환자 7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향후 그 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이곳 병원은 외국인환자 전담 직원을 …
2023-06-18 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