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뱅크샐러드·신한은행 등 '제약·바이오사 협업' 활발
우리은행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GC케어와 금융-헬스케어 플랫폼 연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국내 금융사들이 제약·바이오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금융자산 관리를 넘어 '건강자산'까지 챙기는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케어 서비스'가 금융권 새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단 평가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GC케어와 금융-헬스케어 플랫폼 연계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지난 4월 사업 연계를 위해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
2023-09-25 11: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