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경영‧코로나19 위기 대응 등 성과 인정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이 4연임하며 제14대 병원장으로서 8년 연속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정융기 원장은 제11~13대(2017~2022) 병원장으로 연임하며 대학 부속병원 승격, 상급종합병원 재진입 등 뛰어난 리더십과 안정적 경영으로 병원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다양한 국책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울산시 감염병대책단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큰 신뢰를 얻었다.정융기 병원장은 “울산이 대한민국 의료 표준이 되도…
2022-12-26 11:25:34